지수2 2013. 7. 29. 21:21

울산 12경-<파래소 폭포> 가는 길

 

베네치아 산장에서 출발

 

파래소2교

 

파래소2교 아래-물놀이 하기 좋은 곳

 

 

신불산 자연휴양림 입구 매표소

 

 

 

 

 

 

 

 

 

 

 

목재 데크를 지나면 파래소가 나온다.

지금은 소 앞까지 데크로 연결되어 있으나

 

옛날을 추억하며

굳이 예전의 데크 아랫길로 갔다.

 

 

15m 높이에서 떨어지는 폭포수

 

이로 인한 하얀 물보라와 산 그림자,

배내골 깊은 계곡과 원시림이 어우러진 절경이다.

 

 

옛날 기우제를 지내면 바라던 대로 비가 내렸다고 하여

 '바래소'에서 유래되었다고 함

 

소의 둘레가 100m나 되며

소의 중심에는 명주실 한타래를 풀어도 바닥에 닿지 않는다는 전설이 있다.

 

 

 

 

신불산 자연휴양림 앞의 계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