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키나와 여행-2015.2.24~2.27(3박4일)

지수2 2015. 3. 21. 15:06

오키나와(沖繩島) 여행

◆ 오키나와의 지리와 기후

‘동양의 하와이’ 오키나와현(縣)은 일본 규슈와 대만 사이에 위치한 류큐열도(류큐제도 중 남반부)를 가리키며 크고 작은 160개의 섬(유인도는 49개)으로 이루어져 있다.

오키나와 본섬은 북부, 중부, 남부, 그리고 서해안 지역으로 구분된다.

남부에는 인구 30만명이 넘게 사는 나하시(市)가 있다.

나하는 1879년 오키나와가 일본의 현으로 편입되기 전,

류큐왕국의 중심도시 ‘슈리’로 불렸다.

현재는 나하국제공항이 위치해 있다.

우리나라 제주도와 비교하자면

아직 사람의 손을 타지 않은 순수한 모습을 간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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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4일 제주항공 7C1802V 13:30(인천 출발)~15:45(오키나와 공항 도착)

국제선 1번 출구에서 송영버스를 타고

토요타 렌트카로 이동.

간단한 수속 절차를 거쳐

토요타 하이브리드 AQUA 차량을 인수 받아

부들~부들~떨면서 운전하여

시내에 있는 JAL CITY NAHA 호텔 도착

(국제거리 한 복판에 있음, 주차비 1,000엔, 조식:07~09;45)

<Sam's Steak house>

철판요리 전문점 샘즈 스테이크에서

우아한 식사를 즐김 [2인 식사 비용 7,019jpy(66,430원)]

<국제 거리>

호텔을 나서면 바로 국제거리

부산의 국제 시장과 비슷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