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1.06-LA 게티센터

◐* 게티센터(Getty center)*◐
주차장에 차를 두고 무인트램을 타고 이동,
10~21시(토), 주차15$(3시 이후 10$)

 

비벌리힐스 옆 웨스트우드 북쪽 브렌트우드 언덕,
하얀 대리석 건물과 예술적인 정원 및 4개의 전시관,
입장료 무료,

센터 입구 안내소에서 한국어 가이드 안내서, 오디오 가이드 무료 대여,
저녁놀과 야경감상 필수

석유 부호 폴 게티(Paul Getty)의 막대한 자금과 개인 소장품을 모은 것

유명한 건축가 리처드 마이어(Richard Meier)에 의해 설계되었으며
공사 기간만 10여 년,
총 비용은 1조원이 넘게 든 이곳은 모던하면서도 복고적인 디자인으로
‘로스앤젤레스의 파르테논’이라고 불린다.

 

박물관의 5개 전시관에서는 상설 소장 미술품들의 전시 맟

순환 전시뿐만 아니라 교체 전시회도 볼 수 있다.

 

 

고대 그리스 조각과 회화부터 거장들의 작품들과 가구까지
하루 종일 시간을 보내도 부족할 정도로 방대한 컬렉션을 자랑한다.

 

어느 각도에서 촬영을 해도 그림 작품에 조명이 반사되지 않는 것이 신기했다.

아마도 이런 경험을 처음 하는 것 같다.

(그 이유를 찾아보니 뮤지엄의 회화 갤러리에는

컴퓨터로 제어되는 인공 조명과 함께

스카이라이트로부터 은은한 빛이 드리워진다고 한다.

이러한 시스템은 자연 광선을 최대한 이용하여 전기 소모를 절감할 수도 있다고.

즉 그림에 비치는 자연광이 포인트!)

 

직원들은 친절하면서도 품위가 있었고

관람객을 세심하게 배려했다.

 

아래는 나의 시선을 끌어 당긴 작품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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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우로파의 납치<The abduction of Europa(1632)>

by Rambrandt

그림 왼쪽 아래 황소로 변한 제우스가 에우로파를 납치해간다.

 

An Italianate Landscape with Travelers on a Path

by Jan Both

 

 

Boy with a Basket of Fruit

by Caravaggio

 

The Fountain of Love(1748)
by Francois Boucher

 

Still Life with Flowers and fruit(1869)

by Claude Monet

 

아이리스 [Iries(1889)]

by Vincent van Gogh

최근 뉴스에 가장 비싼 그림이라고 소개되었다.

 

사과 정물화 [Still Life with Apples(1893-94)]

by Paul Cézanne

 

봄 Jeanne(Spring)(1881)
by Édouard Manet

 

Landscape at Louveciennes(autumn)(1870)
by Camille Pissarro

 

숙소 : Hilton Los Angeles Airpor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