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2019 남미

2019.1.13. 페루-우로스 섬

지수2 2019. 2. 9. 17:05
◐* 우로스섬 투어(Isla de los Uros) *◐
 우로스 섬은 티티카카 호수에서 배를 타고 30분,
토토라(totora)라는 갈대를 엮어 만든
인위적으로 떠 있는 섬

우로스 섬 반나절 투어: 푸노의 숙소를 통해 예약
소요시간 2시간, 25볼

6:10 숙소(Hostal Andenes) 출발

10분 만에 배타는 곳 도착



6:24 배 출발


6:50 우로스 섬 도착


보트에서부터 영어가이드가 <설명>
1992년부터 태양전지 사용
화장실 등 오수를 밖으로 배출,
토토라(totora)-파피루스 류의 풀(삘기맛과 비슷)로
티티카카 전통 모양의 4명 탑승 배를 만들기도 했으나
 
현재는 플라스틱 보트로
 야마 머리 등 다양한 장식을 하며, 20명 탑승 가능

1981년 기준으로 많이 변함
Wifi 안터넷 사용,
일교차가 커서 밤에는 -10온도로 매우 추움




가이드의 설명이 끝나자 물건판매를 시작함


몇 명씩 나눠서 집으로 들어가서
물건 소개를 받음.

실제로 거주하는 집 같지는 않고
저렇게 추운 곳에 어린 아기를 눕혀두니
아기가 목청껏 울음.

마음 친절한 누군가가 물건을 사고 나서야 나올 수 있었음


토토라(totora)에 탑승-1인당 3달러(혹은 10솔)




비가 오니 더욱 쌀쌀해서
투어 끝날 무렵 카페테리아 같은 곳에서
1인당 4솔 초코차를 마심
7:50 우로스 섬 출발
8:20 푸노 도착
숙소 도착 8: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