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풍경

비 내리는 오월의 하동

지수2 2009. 5. 8. 21:25

벚꽃이 만발하여 터널을 이루던 이 곳에 봄비가 내립니다.

 

 

마실을 나갔는데 갑자기 비가 내리기 시작했습니다.

 

 신기 마을 버스정류장에 앉아서,

비가 그치기를 오래도록 기다렸습니다.

 

버스 정류장에서 마주 보았던 <나들이식당> 풍경입니다.

 

 검두 마을 입구에 자리한 어느 집의 편지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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