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비엥 숙소-반 사바이 방갈로(Ban Sabai Bungalow)...♤
2009년 8월 17일(월) 오후 12시 40분 비엔티엔 숙소(Family Hotel)을 출발하여
3시간 후 5시 40분 방비엥의 숙소((Ban Sabai Bungalow)에 도착하였습니다.
쏭강(Nam song) 바로 옆에 위치한 숙소는 접근성이 좋고 풍광이 뛰어난 곳입니다.
◐* 숙소(Ban Sabai Bungalow) *◐
◐* 야외 식당 *◐
◐* 이른 아침부터 청소를 꼼꼼하게 하는 부지런한 숙소 직원들 *◐
◐* 숙소의 풍경 *◐
2층 왼쪽이 묵었던 사흘 묵었던 방인데,
마지막 날 밤에는 쥐가 나타난 밤새도록 뽀시락대고 머리 위 천장을 왔다 갔다 했습니다.
쥐가 뽀시락거리든 말든 모기장이 쳐져 있어서 최소한 잠자는 동안 얼굴 위로 툭~
떨어지지는 않을테니 안심하고 푹 잤습니다.
원래 강 주변의 방갈로에는 쥐가 많기 때문에
방 안에 먹을거리(과일)를 두면 안된다는군요.
◐* 숙소의 뜰을 거닐다 *◐
◐* 숙소 야외 식당에서의 저녁 식사 *◐
쏭강은 소리없이 흐르고 밤은 깊어갔습니다.
아침 식사를 거의 드시지 않아 제게 모닝 식사를 건네주신 능파님 부부, 고맙습니다.
덕분에 제가 여행 내내 체력을 유지할 수 있었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