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여행

순천 낙안읍성

지수2 2015. 5. 16. 23:30

<순천 낙안읍성>

 

#소재지 : 전남 순천시 낙안면 동·서·남내리

#답사일 : 2015.05.15.(금)
#종목 : 사적 302(낙안읍성은 원형이 가장 잘 보존되어 

                         현재 세계문화유산 잠정목록에 등재됐다.)

 

 

낙안은 낙토민안에서 유래했고,

땅이 기름지고 곡식이 많아 백성들이 편안하다는 뜻이다.


조선 태조 때 전라도 수군절제사 길길빈이

잦은 왜구의 침입을 막기 위해 흙으로 쌓은 토성이다.


인조 때 낙안군수 임경업 장군이 토성을 석성으로 중수했다.


낙안읍성은 한양도성과 경복궁과 비슷한 모양으로 계획했고
적의 공격을 막기 위해 옹성,치성,해자을 함께 만들었다.

 

성 밖의 해자

 

 

동문(낙풍루)

 

낙안읍성 동헌(東軒, 사무당<使無堂>)

 

 

내아(고을 수령이 머물던 살림집) 

 

<낙민루(樂民樓)>
낙민루는 조선 헌종때 군수 민중헌이 중건하였다고 전해지며

1924년 일부분을 수리하였다고 한다.

 

남원의 광한루, 순천의 연자루와 더불어 호남의 명루였으나

6.25전쟁 당시 불타소실되었던 것을

 

1986년 기존의 초석 위에

17평 규모로 겹처마 팔각집의 누각형으로 복원하였다.

 

 

 

큰샘/빨

 

 

 

 

 

 

 

 

낙안읍성에는 200여 채의 초가집과 100동의 관아, 둘레 1.4km  높이 4m의 성곽이 있다.

 

 

조선시대 대표적인 계획도시인 읍성으로
현재 읍성 내에 주민이 직접 살고 있는 대한민국 대표적인 민속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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