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2018 미국

2018.01.17-그레이스 대성당,롬바르드

지수2 2018. 1. 29. 15:17

숙소에서 걸어서 투어를 했다.

 

◐* 그레이스 대성당(Grace Cathedral) *◐

1849년 처음 건립되었다가,

196년 지진으로 파괴된 것을

1928년 재건립

 

 샌프란시스코에서 가장 유명한 성당이자 노브 힐의 상징인 그레이스 성당은

파리의 노트르담 사원의 디자인을 따라 프렌치 고딕 양식으로 지어졌다.

 

입장은 무료지만, $10 기부

입구에는 한국어 안내문이 비치되어 있다

 

 

기베르티 문(Ghibert Doors)

성당 정문은
이탈리아 피렌체의 두오모 성당에 있는 로렌조 기베르티가 만든 천국의 문 복제품

 

로렌조 기베르티의 천국의 문
높이 7m의 청동문, 제작기간 27년,
이탈리아 르네상스시대의 천재 조각가 로렌조 기베르티(1378∼1455)의 걸작

 

이탈리아 피렌체 산타마리아 델 피오레(두오모) 성당에 속한 세례당의 동문으로 만들어졌고
작품 제작 50년 뒤 미켈란젤로가 보고
"너무 아름다워 '천국의 문'이라고 불러야 한다"고 해서 이름이 정해졌다는 그 작품.
천지창조, 노아의 방주, 다윗과 골리앗 등 구약 성서의 주요 이야기가 조각돼 있다.

 

입구에서 바라본 모습

 

화려한 스테인드글라스 장식

 

파이프 오르간

 

 

◐* 헌팅턴 공원 *◐

성당 바로 앞에 있는 공원

 

◐* 롬바르드(Lombard St) *◐

샌프란에 유명한 꼬불꼬불한 꽃길,

자동차 일방통행,

 

아랫쪽에서 도보로 걸어 올라 감

 

잘 꾸며놓은 길가의 주택

 

 위로 올라오면 저 멀리 코이타워가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