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따까마 시내 *◐
마을이 워낙 작아서 30분 정도면
도보로 모든 곳을 돌아볼 수 있다.
딱히 외진 거리까지 나갈 일이 없으며
마을 중앙의 아르마스 광장에서 3블록 이내에
모든 가게와 숙박이 밀집해 있다.
숙소(Hostal Etnica) 길 건너편에 묘지가 있다.
무덤을 아기자기하게 잘 가꿔 놓았다.
묘지가 나왔던
영화 <Volver>와 <CoCo>가 생각난다.
여행사, 숙소, 은행, 환전소, 상점 등이 모여 있다.
여행자들이 이동하는 시간
걸어서, 자전거를 타고, 차량을 이용해서...
토속적인 담 장식
아르마스 광장
산 페드로 교회(Iglesia San Pedro)
1544년 페드로 데 발디비아가 지은 것,
현재의 건물은 18세기에 증축,
1978년 보수공사
진흙을 굳혀 쌓는 아도베 양식,
하얀 벽이 인상적
교회 내부 천장은 아타카마 전역에서 볼 수 있는
여러 교회와 같이
선인장을 잘라 이어붙인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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