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하스(Mijas)
지중해를 품은 흰색 동화의 마을
로맨틱한 소도시 여행을 즐기는 사람들에게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곳.
붉은 기와 지붕과 하얀 벽,
격자무늬 창틀과 꽃들이 만발한 골목이
안달루시아 특유의 ’하얀 마을‘ 풍경을 만든다.
유럽 사람들이 선호하는 별장 중 하나로
여유롭고 평화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마을 한 바퀴 도는 데는
한 두 시간이면 충분하다.
대리석이나 자갈을 깐 골목이
굽이굽이 어어진다.
성당
산 세바스티안 거리(Calle Son Sebastián)
꽃들이 만발한 미하스 대표 골목
가장 이쁘기로 소문난 거리,
정면을 바라보는 오르막길 양옆에
기념품 가게와 레스토랑이 모여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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