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6.05(토) 대연동 문화골목을 찾았습니다.
지하철 2호선 경성대.부경대역 1번 출구를 나와 부경대 방향으로 걷다보면
2번째 골목에 있습니다.
바로 이 차가 보이는 곳이죠.
각기 다른 방향의 출구가 모두 3개입니다.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고물로 장식한 것들이 정겹습니다.
소극장-<용천지랄>이구요.
갤러리-<석류원>입니다.
주점-<고방>이구요
철사로 만든 거미줄
흙으로 만든 새, 고양이 조형물입니다.
2층에서 내려다 본 풍경
재즈바
맷돌장식의 테이블과 담벼락
물을 퍼는 두레박
짚으로 엮은 새집이 정겹습니다.
갤러리-<석류원> 입구의 석류나무의 꽃이 피려고 합니다.
아기자기한 꽃과 장식들
옥상으로 오르는 계단 옆의 장식-마치 천국으로 오를 때 은은한 종소리가 울려퍼질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