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불국사

┗▶♤...불국사(佛國寺)...♤

■2011.09.15 다녀왔습니다. ■불국사는 대한민국 경상북도 경주시 동쪽 토함산에 있는 절이다. 1995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다. 《삼국유사》에 의하면 신라의 김대성이 528년, 불교의 윤회설에 따라 전생의 부모님을 기리기 위하여 석굴암을, 현생의 부모를 섬긴다는 뜻에서 불국사를 창건하였다고 한다.

◐* 천왕문 *◐

◐* 당간지주 *◐ 돌기둥 4개로 깃발을 꽂는 곳

◐* 자하문 *◐ 청운교. 백운교는 국보 제23호인 석조물이다. 위로는 자하문으로 연결되어 석가모니 부처님이 모셔진 대웅전으로 통한다. 이 계단은 2단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아래에 있는 것은 청운교로 길이 6.3m에 17계단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위에 있는 것은 백운교로 길이 5.4m에 16계단으로 되어 있다. 이들 계단은 부처님이 계신 도리천을 의미하며, 33이라는 숫자는 욕계 제2천인 33천을 상징하는 것이라 한다.

청운교의 아래 부분은 무지개 모습의 홍예문으로 장식되어 있다.

◐* 안양문 *◐ 연화교와 칠보교는 국보 제22호인 석조계단이다. 양식은 청운교. 백운교와 같으나 규모면에서 다소 차이가 있는데, 연화교는 높이 230㎝, 폭 148㎝이고, 칠보교는 높이 406㎝, 폭 116㎝이다. 계단에 연꽃잎이 새겨져 있는 부분을 연화교라 하고, 칠보교는 금 · 은 · 유리 · 수정 · 산호 · 마노 · 호박의 일곱 가지 보석의 다리라는 데서 그 이름이 유래한다. 이들 계단은 안양문으로 연결되고, 문을 들어서면 아미타부처님의 극락세계인 극락전 영역에 이르게 된다.

◐* 측면에서 바라봄 *◐

◐*살아 숨쉬는 듯한 돌의 아름다움 *◐ 자연석으로 쌓은 석축의 아름다움

불국사 전각의 배치는완벽해서 어느 방향에서 바라보아도 아름답다

◐* 다보탑과 석가탑 *◐

국보 제21호 석가탑(釋迦塔), 국보 제20호 다보탑(多寶塔)

◐* 목어와 운판 *◐ 목어는 물고기 모양으로 나무를 깎아 눈을 감지 않는 물고기처럼 부지런히 정진하라는 의미이다. 처음에는 그냥 물고기 모양이었는데 점차 여의주를 문 묭의 모습으로 바뀌었다고 한다. 지금의 목탁은 목어가 변형된 것이다. 운판은 구름 모양의 얇은 청동판으로 원래는 공양시간을 알릴 때 사용했으나 지금은 예불 의식용으로 사용된다고 한다.

◐* 법고 *◐

◐* 대웅전 *◐

◐* 대웅전 불상 *◐

◐* 무설전 *◐ 대웅전 바로 뒤에 있는 강당(講堂)

◐* 회랑을 이용하면 항상 비를 피할 수 있다 *◐

◐* 비로전 오르는 길 *◐

◐* 비로전 *◐

◐* 탑을 쌓는 공덕 *◐ 불국사 나한전에는 많은 참배객들이 자연적으로 하나 둘씩 돌탑을 쌓아서 소망을 기원하는 소탑지가 형성되었다.

◐* 나한전 *◐

◐* 화장실로 향하는 길조차 운치있다 *◐

◐* 범종각 *◐

◐* 신라시대 화장실 유구 : 수세식 변기 *◐

◐* 앞뜰 *◐

◐* 연못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