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롤리와 901번 버스를 타고 감
◐* 코로나도(Coronado) *◐
샌디에고 서쪽에 위치한 섬
1969년 코로나도 다리가 개통되었다.
스페인어로 왕관이라는 뜻
태평양이 보이는 아름다운 동네 분위기와
연중 온화한 날씨로 미국에서 가장 땅값이 비싼 곳 중 하나
이번 미국 여행에서
가장 마음에 들었던 도시였다.
날씨 따뜻하고, 도로가 깨끗하고,
노숙자가 없고, 주택이 아름다운 도시
코로나도가 유명하게 된 것은
1888년 지어진 빅토리안 스타일의 목조호텔인 코로나도 호텔 덕분이다
1970년 미국 사적지로 지정
호텔 옆길로 가면, 바다가 나온다
이곳 현재 기온은 최고 21/ 최저13도, 체감온도 12도인데
사람들이 수영복을 입고 선탠을 하거나
수영복 차림으로 운동을 즐기는 모습이 눈에 들어온다.
해변에서 바라본 호텔 모습
1박에 50만원 정도이고
신혼여행객이 많이 머문다고 함
일식집 Yummy sushi에서 점심을 먹었는데
서빙하는 웨이터가 한국인이다.
이 주변 관광지 추천해달라고 했더니
일하느라 관광을 해본 적이 없다고 한다.
식사를 하면서 바라본, 길 건너편 주택
버스를 기다리다가...
'해외여행 > 2018 미국'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8.01.13-샌프란시스코 차이나타운, 페리빌딩 (0) | 2018.01.28 |
---|---|
2018.01.12-라호야,윈덤 샌디에이고 베이사이드 호텔 (0) | 2018.01.27 |
2018.01.12-샌디에고 시포트 빌리지 (0) | 2018.01.27 |
2018.01.11-발보아파크 스패니쉬 빌리지 아트 센터 (0) | 2018.01.27 |
2018.01.11-발보아파크 르우벤 H. 플릿 과학 센터 (0) | 2018.01.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