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18. 아구아스 깔리엔떼(Aguas caliente)

마추 픽추 (Machu Picchu)에서 셔틀 버스를 타고

아구아스 칼리엔떼스 (Aguas Calientes)로 내려 옴.

-매 15분마다 출발.

-25분 소요

14시까지 도착하기로 사전에 약속한 장소(HOT SPRING2 Reataurant)에서

캡틴 및 일행 만남

점심 식사

자유시간에 아구아스 칼리엔떼스 구경

Aguas Calientes 기차역 도착 17:50까지 도착

(출발 1시간 전 권장)

열차 18:20 출발

오얀따이땀보(Ollantaytambo) 20시 도착

Ollantaytambo 기차역에서 여행사 직원이 우리 이름 보드를 들고 있는다고 사전에 안내했으나

우리의 기대와는 달리 하청을 받은 용역 업체인지 서비스가 좋지 않았다.

늦게 온 2명 기다린다고,

또 운전 기사가  호객행위를 하느라 30분 정도 지체된 20시35분 출발.

쿠스코 시내로 들어가는 도로가 막혀

22시 30분 쿠스코 광장 도착

택시(6솔) 타고

이전에 묵었던 호텔 Tierra viva 도착하여 맡겼던 짐(트렁크)을 찾아

호텔에서 섭외해 준 택시타고
23시 넘어 새로운 숙소 Torre dorada 도착하여

카운터 보는 직원(Darvin, 니카라과 출신)에게

아직 저녁을 먹지 못해 배고프다고 했더니

햄버그, 달걀, 우유를 챙겨주고 돈을 받지 않음

오랜만에 문명의 세계로 와서

샤워, 빨래, 취침 2시

◐* 마추픽추 셔틀 버스 타는 곳 *◐

외국인 어른-편도 12달러(40솔)

 / 외국인 어린이 7달러(23.310솔)

내국인 어른-8달러

/ 내국인 학생 6달러

◐* 아구아스 깔리엔떼(Aguas Caliente) *◐

아구아(Agua)는 물

깔리엔떼(Caliente)는 뜨겁다는 뜻으로

아구아스 깔리엔떼는 온천을 의미한다.

이곳은 마추픽추를 오르기 위한 사람들이 모이는

일종의 '베이스캠프'다.
오직 마추픽추를 위해 존재하는 마을.

마추픽추는 험한 지형으로 인해 기차나 도보 외에는

올 수 있는 방법이 없다.

쿠스코의 산 페드로 역(San Pedro station)에서 출발해

뽀로이(Poroy)와 오얀따이땀보(Ollantaytambo)를 거쳐

아구아스 깔리엔테에 도착하여, 

차를 타고 마추픽추에 이르게 된다.

아구아스 칼리엔테스~마추픽추
마을의 동쪽으로 기차길이 나 있는 곳 옆에

마추픽추로 가는 버스 정류장이 있다.

마추픽추로 올라가는 버스는

오전 5시 30분부터 오후 13시까지 운행되며,

아구아스 칼리엔테스로 내려오는 버스는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17시 30분까지 운행된다.

아주 작은 마을이라 도보로 모든 곳에 갈 수 있다.

기차역을 중심으로

반경 300m 안에 모든 시설들이 몰려 있어,

길을 잃을 염려가 없고

다른 도시에 비해 치안이 안전한 편이다.

◐* 망고 카팍 광장 주변 *◐

교회-VIRGEN DEL CARMEN(카르멘의 처녀)

마추픽추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Bienbenidos a Machu Picchu)

잉카 제국 1대 왕, 망코 카팍이 아닐까?

(망코 카팍 광장이므로...)

식당 메뉴판을 들고 있는 조상

마을 중심 지구(시청에 해당)

퓨마 모양의 가로등

Ayúdanos a cuidar los rios!

no botes basura
(강을 돌 보도록 도와주세요!

쓰레기 통이 없어요.)

◐* 아구아스 깔리엔떼 기차역 *◐

아구아스 깔리엔떼 기차역은

마을 시장으로 연결되어 있다.

기차역 주변에 경찰이 좍 깔렸다.

길을 물을 때도 언제나 경찰에게,

친절한 그들은 민중의 지팡이~

재미있는 모양의 쓰레기통

국립은행

잉카 콜라

마추픽추(Aguas Calientes 기차역)에서오얀따이땀보로 가는 기차

1시간 40분, 61$(엄청나게 비싸다)

기차는 강을 따라 가지만...

곧 어두워져서 밖을 볼 수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