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ay 도착 17:20
살리네라스 도착 17:54~출발 18:15
Chincero(원주민들의 시장)-스쳐 지나감
쿠스코 시내-삭사이와망-예수상
◐* 모라이(Moray) *◐
잉카 문명의 테라스(다랑이밭) 유적
원심형(圓心形) 계단식 테라스로 구성되어 있다.
테라스는 일명 '다랑이밭'이라고 할 수 있는데,
농지가 모자라는 산악 지형에 테라스 형식으로
원심형(圓心形) 계단식 테라스로 구성되어 있다.
테라스는 일명 '다랑이밭'이라고 할 수 있는데,
농지가 모자라는 산악 지형에 테라스 형식으로
개간을 하여 경작지를 만든 것을 말한다.
그 용도에 관해서는 관개수로가 각 테라스에
잇닿아 있는 점으로 미루어
실험용 경작지라는 견해와
모종의 의례장(儀禮場)이었을 것이라는 견해가 있다.
모종의 의례장(儀禮場)이었을 것이라는 견해가 있다.
모라이를 보고 나오는 길
◐* 살리네라스(Salineras) *◐
계단식 염전
고대에 바다 밑 안데스 산맥이
계단식 염전
고대에 바다 밑 안데스 산맥이
지각의 융기로 솟아오른
1.5평 규모의 약 3000개에 이르는 염전 우물이다.
돌아오는 길에 만난 일몰 풍경이 이뻐서
잠시 차를 세웠다.
시간이 늦어 어쩔 수 없이
원주민들의 시장이라는 친체로(Chinchero)를 스쳐 지나갔다.
쿠스코 시내로 들어오는데 차량이 밀렸다.
운전기사 페르난도는 차에서 올드 팝송를 틀었다.
한 때 좋아해서 노래 가사를 줄줄 외웠던 슈가팝을.
감성을 폭발시키는 로맨틱한 가사와
감미로운 멜로디의 노래들이 계속 흘러나오고...
가수 리차드 막스의 ‘Right Here Waiting’,
'Now and Forever' 음악이 흐를 때
리차드 막스가 영화 '더티 댄싱'에서
배우 신시아 로즈를 보고 첫눈에 반해서
그녀에게 보낸 편지를 곡으로 만든 것이
'Now and Forever' 이고
신시아 로즈와의 연애시절 경험을 담은 노래가
‘Right Here Waiting’이라고 설명을 했는데
나의 스페인어 실력이 짧아서
얼마나 잘 전달되었는지 모르겠다.
쿠스코 시내에 접어들자
산위의 집들에 하나 둘씩 불이 들어와
불빛이 하늘의 별처럼 빛났다.
페르난도에게 불빛이 하늘의 별처럼 빛나고
마치 꽃처럼 느껴진다고 했더니
그가 강력 추천해서
삭사이와망 예수의 쿠스코 야경이 멋지다고 해서
보러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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